문화유산MEDIA OBJECT
문화유산
| 지정구분 | 도등록유산 |
|---|---|
| 종목/번호 | 도등록문화유산 |
| 유형 | 등록문화유산/기타/동산 |
| 지정일 | 2024-04-05 |
|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1 (매산로3가 1-1)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 시대 | 1910년(경술국치 이전) |
남양주 와부소방대 목제 수총기는 1910년(융희 4년) 4월에 제작되었으며, 일본 오사카시에 소재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노(河野)상회에서 구입되었다. 당시 구입 기관은 남부두모방(옛 경기도 양주군, 현재 서울 성동구)에 있던 독도소방조로, ‘독도’는 뚝섬을 한자식으로 표기한 명칭이다.
독도소방대에서 사용된 목제 수총기는 신규장비가 유입되면서 경기도 양주군 와부소방대로 이전되어 198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이후 와부소방대 신청사 건축 등으로 내부 보관이 어려워지자 남양주역사박물관에 보관하면서 옥상 전시물로 사용되었고 2015년부터는 와부의용소방대 대원 류지환 씨가 개인 창고에 보관하였다. 2023년, 남양주역사박물관 관람객이 촬영한 목제 수총기 사진 한 장을 인터넷 블로그에서 발견한 소방재난본부장이 의용소방대장에게 기증 요청을 하였고, 2023년 6월 16일 기증식 개최 후 경기도 오산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전시하였다. 현재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내 경기소방역사사료관으로 옮겨 전시 중이다.
남양주 와부소방대 목제 수총기는 목재와 금속 재료가 혼합된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부분인 운반 수레, 중심대, 수조 등은 목재로 제작되었으며 실린더와 공기통, 결합부품 등은 금속 재질이다. 크기는 전체 길이 300cm, 폭 117cm, 높이 165cm이며, 수조는 길이 110cm, 폭 70cm, 높이 60cm, 약 300L의 저수용량을 가진다. 소화용수를 빨아들이는 별도의 흡수관이 없어 수조 상부에 물을 부어 채운 뒤 중심대를 상하로 움직여 수조 내 물을 압력으로 방출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국내에 현존하는 100여 대의 수총기 중 대부분은 수조가 금속재로 제작되어 있으나, 본 유물은 수조와 중심대 등 주요 구조부가 목재로 제작된 국내 유일의 목제 수총기로 매우 희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수조에 제작회사, 도입년도, 도입소방대명, 사용지역명 등이 구체적으로 적시된 소방유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누리집(여기)
남양주 와부소방대 목제 수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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