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문화유산 세계유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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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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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2대 정조대왕(재위 1776~1800)의 수원 화성 조성과 관련된 효, 애민, 교화사상이 깃들어 있는 문화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하여 경기도, 수원시, 오산시, 화성시, 경기문화재단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정조문화유산은 10개소의 유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능침유적 1개소 현륭원(융건릉), 관방유적 2개소 오산 독산성, 수원화성, 관개유적 2개소 축만제, 만석거, 통치유적 5개소 화성행궁, 화령전, 수원 향교, 오산 궐리사, 지지대비가 속해 있습니다. 정조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기준은 ii) 동아시아 유교 문화권 내 교류의 증거, iii) 살아있는 전통의 예외적인 증거, iv) 동아시아에 축적된 방어체계와 수리기술 발달 증거 등으로 그 유산가치를 밝히는 학술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