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경기도의 민속 문화를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경기민속문화의 해”입니다.
전통문화는 그 지역의 근간이자 미래를 볼 수 있는 창구입니다. 경기민속 관련 학술조사, 연구 및 도민의 향유 기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연중 펼쳐집니다.
경기도의 민속,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향유하고 재발견함으로써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기억과 역사, 전통이 하나둘씩 저편으로 사라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각 지자체와 국립민속박물관은 사라져가는 우리 민속 문화의 발굴 및 계승을 위해 지역별 민속 문화의 해를 개최해 왔습니다.
민속문화의 해는 2007년 제주도에서 싹을 틔워, 2008년 전북, 2009년 경북, 2010년 충남, 2011년 전남, 2012년 충분, 2013년 경남, 2014년 강원을 거쳐 2015년 경기도에서 꽃을 피웁니다.
경기도는 이번 민속 문화의 해를 통해 소멸 위기에 처해 있거나 주목받지 못한 경기 민속 문화를 발굴하고 계승하여, 지역문화를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려 합니다.
경기문화재단 문의
031-231-8579 (경기학연구센터)
경기옛길 문의
031-231-8547
2015 경기민속문화의 해 연간 행사
* 5월 4일에 개최하기로 예정하였던 ‘연천흑의장군배 실전 활쏘기 대회’는 주최측의 사정으로 6월초로 연기되었습니다. 곧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5월 22일(금) 개최 예정이었던 ‘경기지역학 포럼’은 5월 29일(금)로 날짜가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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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속문화의해_리플렛.pdf (68,566.1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