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달사지는 사적 제382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고달사지는 남한강으로 흘러나가는 금당천의 발원지인 고래산 줄기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여주 매룡리 고분군은 남한강변의 낮은 구릉지대에 폭넓게 조성된 경기 지역 최대의 신라 고분군으로 경기도 기념물 제180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여주 연양리 구석기유적은 영진리버빌 아파트 신축 터파기공사 도중에 유물이 발견되어 확인되었다. 유적은 해발 67m의 구릉에 위치하며 전형적인 하안단구 퇴적층에 형성되었다.
여주 원향사지는 중부내륙 고속도로 건설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2차에 걸쳐 구제발굴조사 하여 금석문에서 이름만 전해오던 원향사의 실체을 확인하는 성과를 올렸다.
파사성은 남한강 중류 동안에 위치하고 있는 석축산성으로 사적 제251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산정상부와 계곡을 일부 포함하여 부정형에 가까운 형태로 축성되었는데 성벽의 전체 둘레는 936.